비즈니스 모델 소설 <치킨집 장씨> 1화를 보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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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즈니스모델 소설 - Ep.1 치킨집 장씨 ① 「장씨 치킨의 신제품」

 

1. 장씨의 신제품이 잘 팔리지 않은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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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제품 개발 시 고객의 니즈(Pain Point)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.
  • 단순히 경쟁사의 인기가 있는 제품 2개를 적절히 섞으면 잘 팔릴 것이라는 생각.
  • 고객이 치킨을 고를 때의 가치가 '맛' 하나인 것으로 생각.
• 차별화에 대한 부족한 이해
  • [우리 가게에만 있는 것 = 차별화] 라는 단순한 생각.
• 핵심 타겟 미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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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여러분이 장씨를 도울 수 있는 그로스 마케터의 입장이라면, “팔릴 수 있는 제품”인지 검증하고 “더욱 잘 팔리기 위해” 어떤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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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그로스 해킹 : 아이디어 도출 → 우선순위 결정 → 실험 → 분석
• 행동의 근거를 실험과 조사를 통해서 얻어냄
  • 치킨이라는 대주제 안에서 사람들이 치킨을 고를 때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
  • 데스크 리서치 및 상권분석, 경쟁사 분석등을 통해 개발 제품에 대한 핵심 타겟군을 파악
  • 고객의 우선순위와 핵심타겟군을 바탕으로 메뉴 개발
  • 홍보 전단 제작 시 위 사항을 적극적으로 명시
  • 실제 신메뉴 판매 후 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반응 분석 실시
  • 피드백 반영
• 가치곡선 그리기

장씨 치킨의 가치 곡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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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장씨의 제품 개발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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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소비자의 Pain Point 파악 부족
• 맛있다 = 잘팔린다, 생각의 오류
• 상품 가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의 부족
• 지인을 대상으로 한 고객반응 테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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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AARRR 퍼널의 관점에서, 장씨가 가장 고민해야할 부분은? 혹은 지금 퍼널 정의가 중요한 단계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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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PMF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퍼널 정의가 중요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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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고객의 반응을 좀 더 빨리 확인 하고 검증하는 방법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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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불확실성이 있는 것에 대해서 모두 실험과 조사 실시
  • 반복적 검증을 통해 점진적 확신을 얻어냄.
• 빠른 것과 정확한 것에 대한 고찰
  •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모델에서 빠른 것보다는 정확한 것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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