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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owth Marketing/일일 과제

H&B 시장의 현황 분석 (올리브영, 랄라블라, 롭스...)

1. 2021, 현재 H&B 시장에 대해 알아봅시다.


  • 시장 현황, 시장 점유율
    • H&B 시장의 규모는 약 2조원
    • 올리브영 81%, 랄라블라 9.2%, 롭스 8.6%, 부츠 1% (2019년 기준)
  • 매출 현황 및 구조
    • 1조 8739억원 (올리브영)
  • 온/오프라인 매장 수
    • 올리브영 1259개, 랄라블라 124개, 롭스 101개 (2020년 기준) 
올리브영의 승자 독식

2. 올리브영이 승자독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?


  • 국내 최초 H&B 시장 개척
    • 올리브영 1999년 창립, 랄라블라 2004년 창립, 롭스 2013년 창립
  • 온라인 시장 개척
    • 온라인 쇼핑 시스템 구축이 늦어진 랄라블라, 롭스와 달리 올리브영은 2017년 온라인몰을 오픈해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.
  • '오늘드림' 배송 서비스
    • 당일배송인 ‘오늘드림’ 서비스로 화장품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. 선제적 대응으로 최근 올리브영의 누적 온라인 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.

3. 롭스, 랄라블라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?


  • 후발 주자로서 H&B 시장의 소비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
  • 오프라인 매장 수의 부족.
  • 온라인 몰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부족.

4. 지금의 문제점을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볼 수 있을까요?

 

소비자들 H&B스토어 선택기준 "가까워서"… 차별화 노력 '무색'

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

www.news1.kr

오픈서베이 리포트 갈무리

  • 오픈서베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H&B 매장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매장이 가까워서/방문하기 편해서였다.
    각 브랜드들의 차별화 노력이 무색해지는 결과이다. 따라서 H&B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 수의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 혹은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지 않고서 온라인 몰에서 배송비, 배송의 편의성, 신속성 등 '방문하기 편해서'와 결을 같이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함으로써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세워볼 수도 있을 것 같다.